변사 사건 사진 SNS 업로드 경찰,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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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 사건 사진 SNS 업로드 경찰, 검찰 송치
2026년 03월 10일 02:23

[ 요약 ]
변사 사건 현장 사진을 SNS에 게시한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A 경위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광명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6일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한 후, 해당 현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게시물에 '이게 뭔지 맞춰보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앞으로 선지를 먹지 말아야지'라는 문구를 적어 논란이 일었다. A 경위는 이후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미 캡처본이 퍼져 문제가 되었다.
그는 감찰 과정에서 현장 경찰의 노고를 알리기 위해 게시물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위에 대해 즉각적인 직위해제를 결정하고, 엄정한 수사 및 감찰을 지시했다.
또한 안산상록경찰서는 A 경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경기남부청은 감찰이 완료되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공무원으로서의 윤리와 책임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경찰 내부에서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