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오 14세, 이란 전쟁 평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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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4일전

교황 레오 14세, 이란 전쟁 평화 호소

2026년 03월 09일 19:30

레오 14세 교황, 이란 전쟁 평화 호소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레오 14세 교황이 이란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교황은 분쟁의 확산이 주변 지역에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5월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으로 즉위한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요청했다. 그는 8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삼종기도를 마친 후 신자들에게 발언하며, 이란과 주변 지역의 불안정성을 우려했다.

교황은 '폭탄의 굉음이 멈추고 무기는 침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이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는 대화의 장이 열리기를 기도했다. 이는 전쟁의 피해를 줄이고, 평화로운 해법을 찾기 위한 그의 의지를 나타낸다.

그가 레바논을 언급한 것은 지난해 말 즉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레바논을 선택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황은 지난 11월과 12월에 튀르키예와 레바논을 방문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스라엘은 현재 이란과의 전쟁을 계기로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완전한 궤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

교황의 발언은 국제 사회가 이란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긴장된 상황 속에서의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