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세르 린포체 방한 법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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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세르 린포체 방한 법회 개최
2026년 03월 09일 19:30

[ 요약 ]
네팔 출신의 캉세르 린포체가 방한하여 법회를 진행한다.
그는 행복의 본질에 대해 강연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네팔 출신의 티베트 불교 겔룩파 제8대 지도자인 캉세르 린포체가 1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구, 울산 등에서 법회를 개최한다. 그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명상 스승으로, 미국, 대만, 몽골, 베트남 등지에서 전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린포체라는 호칭은 티베트 불교에서 환생한 고승을 일컫는 말이다.
티베트 불교는 환생을 믿기 때문에 여러 명의 린포체가 존재하며, 그 중에서도 달라이 라마가 정치·종교의 최고 수장으로 알려져 있다. 캉세르 린포체는 방한에 앞서 동아일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며, 행복의 본질에 대해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행복은 마음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사람이 강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최근 출간된 책 제목인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축복’에 대해 설명했다.
린포체는 사람들이 건강을 바라지만 종종 아픔을 경험한다고 언급하며,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는 아픔에 대한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록 육체가 아프더라도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가 삶의 질을 높이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임을 강조하며 법회의 중요성을 덧붙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