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전영오픈 2연패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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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전영오픈 2연패 좌절
2026년 03월 09일 00:15

[ 요약 ]
안세영이 전영오픈에서 2연패에 실패했다.
그는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안세영(삼성생명)은 9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에게 0-2로 패배하며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단식 선수 최초로 2연패에 도전했으나 결승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의 패배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36연승 행진이 중단되었고, 왕즈이와의 연승 기록도 10에서 멈추었다. 결승 경기는 두 세트 모두 근소한 점수 차로 진행되어 안세영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안세영은 개인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은 아쉽게도 날이 아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왕즈이의 첫 전영오픈 우승에 축하를 전하며, 안세영은 "그래도 버밍엄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감은 그의 스포츠맨십을 잘 보여준다.
안세영은 앞으로 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