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2026 올림픽 첫 금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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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2026 올림픽 첫 금메달 목표
2026년 03월 09일 07:18

[ 요약 ]
스노보드 선수 최가온이 금메달을 따냈다.
그녀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최가온(18)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가온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최가온은 귀국 후 친구들과의 약속과 미디어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금메달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청와대에서 열린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아이돌 '코르티스'를 직접 본 경험을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다.
대회를 마치고 평범한 고교생으로 돌아온 최가온은 파자마 파티를 두 번이나 했으며, 로제맛 엽떡과 마라탕을 이틀 연속으로 먹었다고 해맑게 웃었다. 그녀는 또한 '두쫀쿠'를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릴 시기가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올림픽 이후 많은 관심을 느끼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가온은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 겸손하게 말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