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WBC 벼랑 끝 상황에서 반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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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WBC 벼랑 끝 상황에서 반등 필요
2026년 03월 09일 01:37

[ 요약 ]
한국 야구가 WBC 1라운드 최종전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안현민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에서 8강 진출을 노린다.
이틀 연속 아쉬운 패배로 한국 야구가 다시 벼랑 끝에 섰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최종전이 다가오면서, 해결사로 기대되는 안현민(KT 위즈)의 반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의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대회 첫 경기에서 체코를 11-4로 이기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후 일본과 대만에 연이어 패하며 상황이 악화됐다. 현재 성적은 1승 2패로 C조에서 4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목표 달성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호주전에서 많은 득점을 올리고 적은 실점을 기록할 경우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승리 기준은 '5점 차 이상, 2실점 이내'로 설정되어 있다.
실점 관리는 투수진의 책임이지만, 다득점은 타자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전날 대만과의 경기에서 한국 타선은 4안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남은 9이닝 동안 한국 야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타선의 집중력이 필수적이다. 선수들이 힘을 합쳐 도전에 나서야 할 때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