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전영오픈 2연패 달성

조회 56 | 댓글 0건
3
짱구
5일전

서승재-김원호, 전영오픈 2연패 달성

2026년 03월 09일 05:35

서승재-김원호 조 전영오픈 우승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 조가 전영오픈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1985년 이후 40년 만에 남자 복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대표 선수 서승재(29)와 김원호(27) 조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한국 남자 복식 조가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5년과 1986년 박주봉-김문수 조 이후 40년 만이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9일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위익 조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는 18-21, 21-12, 21-19로, 1시간 3분 동안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이루어진 역전승이었다. 첫 번째 게임을 18-21로 내준 서승재-김원호 조는 두 번째 게임부터 반격에 나섰다.

서승재의 경험이 돋보이는 네트 플레이와 김원호의 강력한 스매싱이 이어지며 그들은 두 번째 게임을 21-12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 번째 게임에서는 7-12로 뒤지던 상황에서 빠르게 경기를 20-17로 뒤집었다.

이러한 승리는 두 선수가 그간의 노력과 훈련의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