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대행으로 구속된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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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대행으로 구속된 20대 여성
2026년 03월 08일 10:12

[ 요약 ]
20대 여성이 보복대행 혐의로 구속됐다.
그녀는 타인의 집에 피해를 주었다고 알려졌다.
금전을 받고 타인의 집에 테러를 자행한 20대 여성이 구속되었다. 8일 수원지법 이나리 판사는 그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를 사유로 설명하였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30분경 화성 동탄신도시 한 아파트의 현관문에 래커칠을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피해자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담긴 종이 30여 장을 곳곳에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 '텔레그램으로 알게 된 사람의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범행의 배후에 있는 인물과의 연결을 시사한다.
앞서 지난달 22일과 24일에도 화성시와 군포시에서 이와 유사한 보복대행 사건이 발생하여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이들 또한 가상화폐를 받고 지시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하였다.
경찰은 이러한 사건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보복 대행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