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본 단종의 이야기, 영월에서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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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본 단종의 이야기, 영월에서 느껴봅니다.
2026년 03월 08일 08:19

[ 요약 ]
영월이 단종 관련 관광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주말 동안 수천 명의 관광객이 청령포와 장릉을 찾았다.
강원 관광 경기가 영월을 중심으로 훈풍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유배지와 능이 있는 영월군의 청령포·장릉은 단종을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힘입어 주말 이틀 연속 수천 인파를 맞았습니다. 이웃지역의 명산들도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영월의 청령포·장릉은 이날 오후 2시 10분쯤까지 하루 관광객 수를 4622명으로 집계했습니다. 동시간대 청령포에만 약 3000명이, 장릉에는 1622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령포·장릉은 전날에도 7047명이 찾는 등 주말 동안에만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영월의 관광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령포·장릉의 올해 누적 관광객 수는 8일 오후 2시 10분쯤까지 10만 9112명을 기록하며 11만 명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6월에 들어서야 10만 명을 넘겼지만, 올해는 두 달여 만에 이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이런 인기는 영화 '왕사남'의 영향으로 더욱 커지고 있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