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소방관, 광주 식당 화재 초기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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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부부 소방관, 광주 식당 화재 초기 진압

2026년 03월 08일 02:38

광주 부부 소방관 화재 초기 진압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부부 소방관이 광주에서 화재를 발견하고 빠르게 대응했다.

이들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재산 피해도 최소화됐다.

부부 소방관이 쉬는 날 광주에서 식당 화재를 발견한 뒤 신속한 초동 대처로 인명·재산 피해를 막았다. 8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송대진 소방장과 김현진 소방교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쯤 광주 북구 오치동을 지나다가 한 횟집 수족관에서 연기와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들 부부는 곧바로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압했다. 이후 주변 행인에게 119신고를 요청하였고, 신고 접수 후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북부소방서 출동대가 잔불을 끄며 상황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이들 부부 소방관의 초기 대응 덕분에 화재가 확산되지 않았고, 재산 피해는 43만 2000원에 그쳤으며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송대진 소방장은 광주 서부소방서 풍암119안전센터 소속이고, 김현진 소방교는 북부소방서 임동119안전센터 소속이다. 이들 부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혁환 북부소방서장은 “비번 중이었음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동한 부부 소방관에게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