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신제품 슬리퍼, 품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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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신제품 슬리퍼, 품귀 현상
2026년 03월 07일 22:15

[ 요약 ]
나이키의 새로운 슬리퍼가 인기 폭발로 리셀가가 급등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하다.
발바닥 지압감이 강조된 나이키의 신제품 슬리퍼가 연일 품귀 현상을 빚으며 판매가를 훌쩍 뛰어넘는 가격에 리셀되고 있다. 7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등에는 판매가 11만9000원인 ‘나이키 마인드 001’ 제품에 10~5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은 리셀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나이키 마인드 001은 뇌과학을 접목한 신발로, 밑창에 22개의 폼 노드를 배치해 걸을 때마다 노드가 발바닥을 자극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자극은 신경계를 활성화해 집중력 향상과 긴장 완화는 물론 경기 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민정·임종언 쇼트트랙 선수와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이 신발을 신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그냥 지압 슬리퍼랑 똑같은 원리 아니냐”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으며, “신어 보니 발에 땀 엄청 많이 나더라”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이거 진짜 편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많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