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김윤지, 패럴림픽 데뷔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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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리 김윤지, 패럴림픽 데뷔전 4위
2026년 03월 07일 11:22

[ 요약 ]
김윤지가 패럴림픽 데뷔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사격 실수가 아쉬움을 남긴 경기였다.
‘스마일리’ 김윤지(20)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7.5㎞ 결선에서 4위를 기록했다. 7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윤지는 22분 41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윤지는 첫 번째 사격에서 5발 중 4발을 놓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 종목에서는 사격 한 발을 놓칠 때마다 100m를 추가로 돌아야 하는 규정이 있어, 사격 실수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3위인 안냐 비커(독일·22분 32초)와의 차이가 9초에 불과해 김윤지의 사격 실수가 더욱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윤지는 경기 후 '오늘을 준비하면서 진짜 패럴림픽이라는 생각에 긴장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첫 번째 사격에서 안 좋은 버릇이 나와 영점이 틀어졌지만, 두 번째 사격에서는 자신의 템포에 맞춰 쏘게 되었다고 전했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첫 경기부터 메달권에 근접한 성과는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윤지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할 것이며, 패럴림픽 대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