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경정, 세관 직원 고소 당해

조회 1 | 댓글 0건
3
짱구
1시간전

백해룡 경정, 세관 직원 고소 당해

2026년 03월 06일 06:32

백해룡 경정 세관 직원 고소 사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백해룡 경정의 마약 밀수 연루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났다.

세관 직원들은 백 경정의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고소했다.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세관 직원 마약 밀수 연루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 나자, 해당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던 인천공항본부세관 직원들이 백 경정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들은 백 경정이 수사 과정에서 수사 내용과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무법인 YK는 이들 세관 직원들을 대리하여 피의사실공표와 공무상 비밀누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백 경정이 허위 사실로 인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세청공무원노조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직원 7명은 수사를 받으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과 추측성 정보로 범죄자로 낙인찍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3년간 개인정보 유출과 막대한 변호사 비용 부담으로 가정과 일상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관계기관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백 경정이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경정은 2023년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해외 범죄조직의 마약 밀수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세관 직원들과 백 경정 간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향후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