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5급 채용 응시율 5년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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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5급 채용 응시율 5년 연속 하락
2026년 03월 07일 03:38

[ 요약 ]
올해 국가공무원 5급 채용 응시율이 5년 연속 감소했다.
응시율은 67.8%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응시율이 67.8%로, 5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가장 낮은 수준에 이르렀다. 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시행되었다.
응시 대상자는 총 1만1778명으로, 이 중 7984명이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몇 년간의 응시율과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수치로, 2020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2020년에는 77.1%, 2021년에는 80.4%의 응시율을 기록했으나, 2022년 75.9%, 2023년 73.7%, 2024년 70.5%, 2025년 68.8%로 점차 감소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응시자들의 불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사처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5급 공채와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이 법원행정고시 1차 시험과 같은 날짜에 시행되면서 중복 지원자들이 결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발될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수는 381명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응시율 하락이 향후 선발 과정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