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식용의 역사와 미래 식량
3
곤충 식용의 역사와 미래 식량
2026년 03월 07일 01:00

[ 요약 ]
곤충 식용의 역사는 인류 역사만큼 깊다.
현재 전 세계 128국에서 다양한 곤충이 소비되고 있다.
곤충 식용의 역사는 인류가 탄생할 때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기원전 7세기 아시리아 벽화에는 메뚜기를 구워 먹는 장면이 그려져 있으며, 이는 곤충이 음식으로 사용되었던 오래된 증거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매미의 유충이 가장 맛있다고 평가하며 곤충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동양에서도 이어져, 중국에서는 3000년 전부터 곤충을 식재료로 사용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곤충은 약재로 사용되었고,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95종의 곤충이 약효를 지닌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미 허물은 해열에 좋고, 굼벵이는 간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에도 곤충 식용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따르면 128개국에서 2205종의 곤충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백질 보충원이나 간식, 미식가의 별미 등으로 활용됩니다.
곤충 식용의 장점은 환경에 대한 부담이 적고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곤충이 식량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