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자녀의 부모 돌봄 문제 논란
3
비혼 자녀의 부모 돌봄 문제 논란
2026년 03월 06일 19:25

[ 요약 ]
결혼한 형제들에게는 수억 원을 증여하고 비혼 자녀에게 돌봄을 맡기는 상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작성자는 부모의 병원 동행과 일상적인 돌봄을 비혼 자녀에게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작성자 A씨는 결혼한 남동생과 언니가 각각 5억원과 2억원을 부모에게 증여받았으나 자신은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의 원칙에 대해 불만은 없지만, 돌봄의 책임이 자신에게만 돌아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A씨는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되어 있어 금전적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하면서도, 병원 동행과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혼한 형제들은 바쁘고 아이를 키우느라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항상 자신이 맡아야 한다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모님의 요구를 거절하면 '독한 딸'이라는 비난을 듣고, 자신의 서운함을 표현하면 '돈을 받지 못해 심술 부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A씨는 비혼 자녀로서의 고충을 호소했다.
A씨는 결혼한 형제들이 수억원씩 증여받으면서도 부모를 돌보는 일은 본인이 전담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 깊은 서운함을 느끼고 있으며, 사회적 인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논란은 비혼 자녀와 결혼한 형제 간의 지원과 책임의 불균형 문제를 제기하며,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