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 남편의 외도, 이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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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남편의 외도, 이혼 고백
2026년 03월 06일 17:01

[ 요약 ]
한 여성이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어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
그녀는 결혼 생활 동안 많은 희생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한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A씨는 남편이 피부과 의사라는 사실과 함께 그가 외도를 저질렀음을 알게 되어 큰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남편이 가난한 의대생이던 시절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그가 전공의로 자리 잡기까지 헌신적으로 내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20대와 30대를 남편을 위해 헌신하며 보냈다고 덧붙였다.
결혼 생활 동안 경제적 지원은 주로 A씨의 친정에서 이루어졌다고 전하며, 성공한 사업가인 아버지가 의사 사위를 두는 것이 소원이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남편이 개원할 때는 10억 원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서울의 전세금도 지원해 주었다.
하지만 최근 남편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A씨는 결혼 생활이 서로의 필요에 의해 유지되었음을 언급하며, 남편의 외도 사실이 드러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전했다.
A씨는 이제 더 이상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없다고 느끼며 이혼과 재산 분할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