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MLB 시범경기 첫 홈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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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MLB 시범경기 첫 홈런 기록
2026년 03월 06일 16:40

[ 요약 ]
송성문이 MLB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쳤다.
그러나 부상 우려로 교체되었다.
송성문(30·샌디에이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홈런 후 옆구리 부상 우려로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송성문은 6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2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상대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32)의 시속 152.7km 포심 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1m에 이르는 대형 홈런이었으며, 타구 속도는 시속 169km에 달했다. 이날 송성문은 2타수 1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0.250(16타수 4안타)로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홈런 8개를 포함하여 총 28개의 안타를 쳐내며 시애틀을 27-6으로 대파했다. 송성문은 유격수로 처음 출전했지만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1회말 시애틀 공격 때 3번 타자 루크 레일리(32)의 강습 타구를 글러브로 막고, 빠르게 2루수에게 공을 전달하여 선행 주자를 아웃시켰다.
송성문은 앞선 6차례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홈런으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부상 우려가 있지만 그의 잠재력과 능력은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주고 있다.
앞으로의 시범경기에서도 송성문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