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부 갈등, 이재명 발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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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 갈등, 이재명 발언 반응
2026년 03월 06일 07:17

[ 요약 ]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반박했다.
검사들 간의 갈등이 검찰 내부망에서 드러나고 있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의견을 전하며, '수사기관의 증거와 사건 조작은 강도나 살인보다 나쁜 짓'이라고 한 데 동의하지 않을 검사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검찰 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박상용 검사와 엄희준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각각의 의혹에 대해 반박하며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박 검사는 '대북송금 사건 수사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최근 보도의 허위성을 주장했다.
박상용 검사는 언론에서 자신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했다는 보도에 대해 '검사들마저 의혹을 제기했다'며 강력히 반박했다. 그는 이러한 보도가 명백히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희준 전 지청장은 박 검사의 의견에 동조하며 '흑백이 바뀌는 경험을 직접 하고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두 검사 간의 의견 일치를 보여준다.
이후 임 지검장은 오후 5시경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교사 사건'과 관련된 언급을 하며 사건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