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시범경기 첫 홈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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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시범경기 첫 홈런 기록
2026년 03월 05일 22:40

[ 요약 ]
송성문이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쳤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의 홈런 이후 타선이 폭발했다.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 진입을 목표로 하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6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송성문은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회초 솔로 홈런을 쳐냈다. 이 홈런은 송성문이 시범경기에서 첫 번째로 기록한 것이며, 비거리는 430피트(약 131m)로 큰 아치였다.
2회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송성문은 루이스 카스티요의 시속 94.9마일(약 152.7㎞)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 이후 샌디에이고는 타선이 폭발하여 2회초에만 무려 12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송성문은 그 뒤에도 1사 만루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서게 되었지만, 새로 등판한 타일러 클리블랜드에게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그는 3회 초 태다 프란시스코 아쿠냐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에서 송성문은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삼진 1득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0.250(16타수 4안타)로 끌어올렸다. 송성문의 활약이 MLB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첫 홈런은 샌디에이고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