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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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이대훈,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 임명

2026년 03월 05일 19:30

이대훈 미국 태권도 코치 임명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이대훈 동아대 교수, 미국 대표팀 코치로 합류한다.

2032년까지 계약하며 LA 올림픽을 목표로 한다.

‘월드 스타’로 알려진 이대훈 동아대 태권도학과 교수(34)가 미국태권도협회(USATKD)로부터 국가대표팀 코치로 임명되었다. 이번 계약은 2032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대훈은 지난해 2월 동아대 교수로 임용된 후, 이번 학기를 마치고 9월에 미국으로 건너갈 계획이다.

이대훈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국제 지도자가 되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고 밝히며,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두고 도전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선수 시절 이루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지도자로서 실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선수 시절 이대훈은 뛰어난 실력과 매너, 그리고 훤칠한 외모로 월드 스타로 불리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그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최초로 5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아시안게임에서는 태권도 남녀 선수 중 최초로 3연패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올림픽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던 이대훈은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은메달에 그쳤다.

이대훈의 코치 임명은 미국 태권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의 경험과 노하우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