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기업, 채용 계획 줄어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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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유턴기업, 채용 계획 줄어드는 이유는?

2026년 03월 05일 15:30

유턴기업 채용 감소 관련 이미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해외에서 돌아온 유턴기업의 채용이 감소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노동 규제 강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020년에 해외 공장을 설립한 한 기업이 한국으로 복귀한 이후, 초기에는 직원을 채용했으나 최근에 추가 채용 계획을 철회했다. 이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노동 관련 규제가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업의 관계자는 한국의 노동, 환경, 안전 규제가 해외보다 훨씬 엄격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건비와 산업용 전기요금의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져 채용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로 이전한 유턴기업이 창출한 일자리는 6년 만에 최저인 7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더라도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해외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기업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청년 일자리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달 10일부터 시행되는 '노란봉투법' 등 다양한 규제가 일자리를 더욱 제한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