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전 대전협 위원장, 경북대병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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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전 대전협 위원장, 경북대병원 복귀
2026년 03월 05일 13:29

[ 요약 ]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위원장이 경북대병원에 출근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강경 투쟁을 주도했던 인물로, 의료계 내 비판도 받았다.
5일,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출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출근 소식을 알리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강경 투쟁을 이끌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23년 8월 대전협 회장으로 선출된 후, 2024년 2월에는 비대위원장으로도 선출됐다. 이후 그는 수련 중단 등의 대정부 투쟁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박 전 위원장이 지나치게 강경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전공의의 의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고, 이는 그에게 큰 부담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사퇴 의사를 표명하게 되었다.
그는 사퇴 당시, '지난 일 년 반,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으나 실망만 안겨 드렸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의료계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는 경북대병원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향후 의료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