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한국 허위 정보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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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한국 허위 정보로 검찰 송치
2026년 03월 05일 02:45

[ 요약 ]
유튜버가 한국에서 허위 정보 유포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유튜버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전기통신기본법을 위반한 30대 남성 유튜버 조모 씨를 지난달 13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에 훼손된 시신이 많이 발견된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중국인 무비자 입국 이후 한국 치안이 나빠졌다'며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이를 알리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9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대보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범죄자 중국인들의 살인과 장기 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조 씨는 '한국에서 하반신만 있는 시체 37구가 발견됐다. 이 중 비공식 수사 중인 사건이 150건이다'라는 허위 정보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4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일본에 싸움 조장 콘텐츠나 가짜 뉴스를 퍼뜨린 적 없다'고 주장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