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자배구 감독, 전쟁 여파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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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이란 여자배구 감독, 전쟁 여파로 귀국

2026년 03월 05일 00:54

이란 여자배구 감독 이도희 귀국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이란 여자배구 대표팀의 이도희 감독이 귀국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안전 문제가 커져 귀국 결정을 했다.

이도희 감독은 이란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었으나,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인해 이란의 정세가 급변하면서 귀국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는 5일 오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감독은 지난해 6월부터 이란 여자배구 대표팀을 맡아왔으며, 그간의 지도력으로 팀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현지 안전 상황이 심각해지자 그는 테헤란의 주이란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대피하게 되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감독과 이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24명은 대사관이 준비한 차량을 통해 안전하게 이동하여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향했다. 이 감독은 그곳에서 귀국 절차를 밟았다.

이도희 감독은 1990년대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세터로 활약하였고, 이후 호남정유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에는 흥국생명 코치와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배구계에 기여해왔다.

그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감독으로 재직하며 팀을 이끌었고, 현재는 이란 여자배구 대표팀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