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유니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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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유니폼 논란

2026년 03월 04일 22:45

우크라이나 선수 유니폼 논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IPC가 우크라이나 유니폼을 정치적 이유로 금지했다.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자국 지도가 포함된 유니폼을 입을 계획이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던 '우크라이나 지도' 유니폼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IPC가 해당 유니폼을 정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자국 지도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싶어 했으나, 러시아가 통제하는 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IPC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선수들은 대체 유니폼을 착용해야 한다.

발레리 수슈케비치 우크라이나 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은 IPC의 결정에 항의하며, '우리의 영토를 대표하는 유니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경이 변하지 않고, 어떤 나라도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해당 유니폼은 우크라이나 국기에 사용되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러시아가 합병한 크림반도와 전투가 이어지는 돈바스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IPC는 국가 정체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은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의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