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 WBC 선발 투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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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 WBC 선발 투수 발표
2026년 03월 04일 19:30

[ 요약 ]
한국 야구 대표팀이 WBC 8강 진출을 목표로 한다.
소형준이 첫 선발 투수로 나서고, 정우주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형준(25·KT)이 첫 선발 투수로 결정되었다. 프로 2년 차의 신예 정우주(20·한화)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공식 기자회견에서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체코전(5일 오후 7시)에서의 선발 투수를 공개하였다. 그는 '소형준이 선발로 나오고, 이어서 정우주가 대회 첫 경기 초반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류 감독은 한정된 일정에서 투수를 운용해야 하며, 투구 수 제한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계획한 대로 이겨야 다음 경기에 전략적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력상으로 체코는 한국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으나, 한국은 과거 3번의 대회에서 약체 팀에 패하며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
소형준은 '1200만 관중이 오시는 한국 야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