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 두 번째 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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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겨울 가뭄, 두 번째 해 이어져

2026년 03월 04일 07:06

겨울 가뭄과 관련된 강수량 감소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올 겨울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특히 경남 지역에서 가뭄 발생 일수가 증가했다.

지난 겨울,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 불과한 45.6mm로 분석되며 2년 연속 '겨울 가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는 1973년 이후 7번째로 적은 수치로, 겨울철 가뭄이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경남 지역에서는 밀양과 함양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고, 이는 가뭄 발생 일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는 사실과 연관이 있다.

전국 강수량은 39.6mm로 2024년 겨울에 이어 다시 메마른 겨울이 지속되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했으나 1월과 2월에 비가 극히 적었다.

1월에는 건조한 북서풍이 계속해서 불어왔고, 2월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수량이 더욱 감소했다. 이로 인해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서는 상대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은 겨울철 농업과 수자원 관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