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부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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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부족 문제

2026년 03월 04일 11:15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문제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장석훈 씨는 5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이 부족하다고 호소한다.

정부 예산이 청년 및 노인 일자리에 집중되어 있어 중장년층이 소외받고 있다.

유통회사를 다니던 장석훈 씨(56)는 지난해 퇴직한 뒤 두 달 넘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다. 하지만 지역 고용센터에서 제안하는 일자리는 이전 회사보다 급여가 훨씬 낮거나 3D 업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 씨는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가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청년 및 노인 일자리에 대한 정부의 대규모 예산 지원과는 대조적으로, 정년 직전인 50대 중장년층을 위한 대책이 부족하다고 강조하며 소외받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954만 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은퇴가 시작되었으나, 정부가 이들을 위한 재취업 지원에 쓰는 예산은 노인 일자리 예산의 2%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퇴직 후 1년 내에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소득이 3분의 1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및 전직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2차 베이비부머들이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보장받고, 한국 경제의 노동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퇴직자들의 일자리 복귀를 도와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