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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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
2026년 03월 04일 08:35

[ 요약 ]
블랙핑크가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하여 유물 음성 도슨트를 녹음했다.
각 멤버가 다양한 언어로 해설을 맡아 박물관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블랙핑크의 협업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철저하게 진행되었다. 지난해 하반기 YG엔터테인먼트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여러 차례의 조율을 통해 구체화되었다. 멤버들은 해외 일정 중에도 시간을 쪼개 유물 스터디와 녹음 연습을 하며 음성 도슨트를 완성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녹음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세심하게 톤과 표현을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일방적인 요청이 아니라 협업의 결과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총 8개 유물의 음성 도슨트 녹음에 참여하며, 각 멤버는 특정 언어로 해설을 맡았다. 지수와 제니는 한국어 해설을, 로제는 영어, 리사는 태국어로 유물을 소개한다.
한국어 해설은 박물관 방문객을 위해 모든 유물에 기본으로 제공되며, 영어와 태국어 해설은 각각 4개씩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수는 경천사 십층석탑, 금제 새날개모양 관모 장식, 금동반가사유상, 감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을 소개하며, 제니와 로제는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백자 달항아리, 금동관음보살좌상, 청동 은입 등을 다룬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