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새학기 맞이 스쿨존 음주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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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서울 송파구, 새학기 맞이 스쿨존 음주단속

2026년 03월 04일 05:42

서울 송파구 스쿨존 음주단속 현장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서울 송파구에서 새학기를 맞아 스쿨존 음주단속이 실시됐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오전 8시 59분경 서울 송파구 신가초등학교 앞은 새학기를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들이 등굣길에 오르며 학교 정문으로 향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저학년 어린이들이 학부모의 손을 잡고 줄지어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학교 정문 인근 도로에서는 황모 씨(30)가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스쿨존에서는 어린이 통행량이 많아지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이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있었고, 황 씨가 적발된 것이다.

경찰의 요구에 따라 음주 측정을 받은 황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5%로 나타났고, 이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했다. 황 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이 채혈을 요구하자 황 씨는 결국 사실대로 털어놨다. 그는 어제 오후 4시경 고깃집에서 반주로 소주 8잔을 마셨다고 인정했다.

황 씨는 인근 자택에서 신가초등학교까지 약 900m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음주 단속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