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중 뇌물 제안한 여성, 처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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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음주 운전 중 뇌물 제안한 여성, 처벌받아

2026년 03월 04일 05:43

음주운전과 뇌물 사건, 경찰 적발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여성이 경찰에 뇌물을 제안해 처벌을 받게 됐다.

여성은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에게 돈을 건넸다.

서울 성북구에서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한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게 뇌물을 제안해 추가 처벌을 받게 되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성북경찰서의 박희국 경위는 늦은 밤 흰색 SUV를 추격해 운전자를 막아세웠고, 그녀는 비틀거리며 하차했다.

여성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력이 있었다. 결국 경찰은 그녀를 차에 태우고 채혈 측정을 위해 지정 병원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동 중, 여성은 경찰관의 허벅지에 돈뭉치를 올려 놓았고, 박 경위는 이 사실에 놀라며 뇌물을 공여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다시 돈을 돌려받았다.

병원에 도착한 후에도 여성은 다시 돈뭉치를 박 경위에게 건네며 뇌물을 제안했다. 박 경위는 범죄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돈을 세어보았고, 총액은 290만 원에 달했다.

혈액 감정 결과, 여성의 음주량은 면허 취소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녀는 음주운전 및 뇌물죄로 처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