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불법 드론 감시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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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김해공항, 불법 드론 감시단 출범

2026년 03월 04일 02:34

김해공항 불법 드론 감시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김해공항이 불법 드론 감시단을 출범시켰다.

부산 낙동강 둔치 공원에서 드론 비행이 증가하고 있다.

부산 낙동강 둔치 공원에서 드론을 취미로 날리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김해공항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김해국제공항 안전을 위한 불법 드론 감시단’을 출범시켰다. 이 감시단은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이 주관하여 3일 출범식을 거행했다.

불법 드론 감시단에는 부산강서시니어클럽 소속 회원 18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매일 두 개의 조로 나뉘어 삼락·맥도·대저생태공원 등지를 도보로 순찰하면서 드론 비행 여부를 감시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근 낙동강 둔치 공원에서 드론을 날리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김해공항이 이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항공안전법에 따르면, 공항 중심 반경 9.3㎞ 이내는 드론 비행이 제한되는 구역으로, 관할 기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규정을 위반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낙동강 둔치 공원은 김해공항의 반경 5㎞ 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제윤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직무대리는 “관련 법을 알지 못해 드론 비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드론 비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항공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