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숏폼 첫 도전, '아버지의 집밥' 부천영화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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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7.07

이준익 감독 숏폼 첫 도전, '아버지의 집밥' 부천영화제 공개

2026년 07월 06일 19:30

이준익 감독 숏폼 드라마 공개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이준익 감독은 첫 숏폼 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을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개하며 숏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화 '왕의 남자'와 '자산어보'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은 익숙하지 않은 숏폼 장르에 처음 도전했으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입문을 알렸다.

한국 영화계 대표 감독 이준익(67)은 숏폼 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을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개하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그는 그간 장편영화로만 활동해왔기에 이번 숏폼 진출은 매우 뜻깊은 변화로 평가받는다.

아버지의 집밥'은 세로 화면으로 제작돼 기존 영화관 스크린의 3분의 1 크기지만, 관객들은 오히려 극장판을 원할 정도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준익 감독은 관객들이 영화적 포만감을 느꼈다며 기쁨을 전했다.

이 감독은 지난해 상반기 키다리스튜디오로부터 숏드라마 제안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고사했다. 익숙하지 않은 장르에서의 시행착오가 영화 팬들에게 실망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후배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자신 또한 용기 있는 도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을 바꾸었다. 이에 숏폼 드라마 제작에 도전하며 새로운 영화 표현 방식을 모색했다.

이번 작품 공개는 전통적인 장편영화 감독이 숏폼 콘텐츠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준익 감독의 '아버지의 집밥'은 앞으로 숏폼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