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 북한과 격돌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 북한과 격돌
2026년 04월 08일 01:05

[ 요약 ]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북한과 아시안컵 조 1위를 두고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8일 태국에서 열리며 두 팀 모두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 조 1위를 놓고 세계 최강 북한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는 8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태국 빠툼타니의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두 팀 모두 2연승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조 1위를 결정짓게 된다.
한국은 앞서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이긴 후 요르단을 2-1로 제압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반면 북한은 요르단을 8-0,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크게 이기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북한이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2002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2004, 2013년)을 경험했으며, 직전 대회인 2024년에는 4위를 기록했다. 당시 준결승에서 북한과 맞붙어 0-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북한 역시 2007년과 2024년에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두 팀의 역대 전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기 결과에 따라 아시안컵에서의 향후 일정이 달라질 수 있어, 양 팀 모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