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다승 투수 저스틴 벌랜더, 올 시즌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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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7.09

MLB 최다승 투수 저스틴 벌랜더, 올 시즌 은퇴 선언

2026년 07월 09일 02:17

MLB 최다승 투수 저스틴 벌랜더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다승 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2024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벌랜더는 21년간 266승, 평균자책점 3.33, 3554탈삼진을 기록하며 ‘금강벌괴’로 불렸다. 사이영상 3회 수상 경력도 보유 중이다.

메이저리그 현역 최다승 투수 저스틴 벌랜더(43·디트로이트)가 2024년 시즌 종료 후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시즌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도전이었으며 야구가 떠날 때를 알려줬다고 전했다.

2004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벌랜더는 21시즌 동안 556경기 선발 등판, 266승 159패, 평균자책점 3.33, 3554탈삼진을 기록하며 MLB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특히 벌랜더는 뛰어난 내구성과 이닝 소화력으로 팬들에게 ‘금강벌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11년에는 24승 5패, 평균자책점 2.40, 250탈삼진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이후에도 2019년과 2022년에 사이영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최고의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꾸준한 활약과 뛰어난 기록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벌랜더의 은퇴 소식은 전 세계 야구 팬들뿐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도 큰 아쉬움을 남기며, 그의 화려한 커리어와 ‘금강벌괴’라는 별명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