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머니 공공신탁 첫 계약 체결, 고령층 재산 보호 강화
치매머니 공공신탁 첫 계약 체결, 고령층 재산 보호 강화
2026년 07월 07일 19:30

[ 요약 ]
치매환자의 재산을 국가가 관리하는 치매머니 공공신탁 첫 계약이 경기 양주시에서 체결되어 고령층 재산 보호가 강화됐다.
치매안심 재산관리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재산 도난과 관리 문제를 해결하며, 국민연금공단과 보건복지부가 협력해 운영 중이다.
치매 환자의 재산을 국가가 대신 관리하는 치매머니 공공신탁이 최근 경기 양주시에서 첫 계약을 맺으며 주목받고 있다. 고령층 치매 환자의 재산 도난 위험을 낮추고 안전한 재산 관리가 가능해졌다.
1호 가입자인 전모 씨(84)는 혼자 재산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공신탁 서비스를 통해 마음 놓고 재산을 맡길 수 있게 되어 만족감을 표시했다.
공공 후견인 이요셉 씨는 전 씨가 현금을 인출해도 돌아올 때는 돈이 없어지는 상황을 목격하고, 치매머니 공공신탁 신청을 통해 재산 도난을 예방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협력해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4월 22일 시작된 이후 두 달 만에 1,271건의 신청이 접수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머니 공공신탁 서비스는 앞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재산 보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