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배 징역 5년 확정, 김건희 여사 연루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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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7.09

전성배 징역 5년 확정, 김건희 여사 연루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2026년 07월 09일 02:51

전성배 김건희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대법원은 전성배 씨에게 징역 5년을 확정하며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했다.

전성배 씨는 통일교 지원 청탁 대가로 샤넬 가방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로 1심부터 2심까지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성배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전 씨는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씨는 2022년 4월부터 7월 사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통일교 관련 청탁을 받고 샤넬 가방 약 8천만 원 상당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검팀은 전 씨가 샤넬 가방뿐만 아니라 그라프사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고가의 선물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해 기소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모두 전 씨의 혐의를 인정하며 특히 2심은 2022년 4월 전달된 샤넬 가방이 단순 선물이 아닌 청탁 대가임을 명확히 판단했다.

전성배 씨의 금품수수 사건은 통일교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재조명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