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프로 20주년 기념 2억 기부
류현진, 프로 20주년 기념 2억 기부
2026년 04월 09일 02:08

[ 요약 ]
류현진이 프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소년 야구와 소아암 환아 지원에 사용된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프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아내 배지현과 함께 2억원을 기부했다. 류현진 재단은 이 기부금이 유소년 야구 육성과 소아암 환아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KBO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류현진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기부금 중 1억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 질환 환아들에게 지원된다.
나머지 1억원은 류현진 재단을 통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장학금, 야구용품 지원, 유소년 야구캠프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현진은 이러한 지원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재단을 통해 “프로 데뷔 20주년이라는 큰 이정표를 맞이하며 팬들께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유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의 이번 기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