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무용단의 화제작 ‘스피드’ 재공연
서울시무용단의 화제작 ‘스피드’ 재공연
2026년 04월 06일 19:30

[ 요약 ]
서울시무용단의 ‘스피드’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한국 무용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했다.
서울시무용단의 작품 ‘스피드’가 지난해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후 다시 돌아온다. 이 작품은 한국 무용의 느리다는 통념을 깨고 박자에 따라 점점 빨라지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300여 석 규모로 공연되었으나, 이번에는 600여 석 규모의 M씨어터로 장소를 옮겼다.
‘스피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안무와 무대 구성도 업그레이드하였다. 작품의 예술감독인 윤혜정 서울시무용단장은 ‘스피드’가 한국 무용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담으려는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윤 단장은 한국 무용의 핵심 요소인 장구의 장단을 활용하여 전통의 본질을 유지하며 빠른 속도를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구를 중심으로 서양 악기와 기술을 활용한 그래픽을 결합하여 동시대적 감각을 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작품은 한국 전통과 현대적 표현 방식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실험적인 접근은 한국 무용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무용단의 ‘스피드’는 한국 무용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