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500탈삼진 새 기록 수립
류현진, 1500탈삼진 새 기록 수립
2026년 04월 07일 12:03

[ 요약 ]
류현진이 프로야구 1500탈삼진을 새롭게 기록했다.
그는 최소 경기와 최고령 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프로야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39세의 나이에 그는 SSG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500탈삼진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그가 KBO리그에서 단 246경기 만에 이룬 성과로, 이는 역대 최단 경기 기록이다.
경기 초반 류현진은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이후 에레디아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15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129km의 체인지업으로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며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류현진은 선동열이 1994년에 세운 최소 경기 1500탈삼진 기록을 55경기나 단축시켰다. 이러한 성과는 그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류현진은 또한 이 기록으로 최고령 1500탈삼진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39세 13일로,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류현진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들은 그의 다음 경기에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