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이전 의혹, 특검 압수수색 진행 중
관저 이전 의혹, 특검 압수수색 진행 중
2026년 04월 07일 08:51

[ 요약 ]
특검이 윤석열 정부의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두 명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과 함께 이들의 출국도 금지되었다.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전임 윤석열 정부의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출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들은 관저 공사와 관련된 불법적인 정황에 연루되어 있다.
김지미 특검보는 7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김 전 비서실장과 윤 전 총무비서관의 주거지 및 관련 부처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보는 또한 이들의 출국 금지 조치가 완료되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하여 무자격 업체가 도면 없이 견적을 내고, 이를 근거로 공사비 지급을 요청한 사실을 언급했다.
김 특검보는 이러한 행위가 검증 및 교정 절차를 생략하고, 대통령실의 지시로 예산이 집행된 불법적인 정황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종합특검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수행비서였던 양모 씨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