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살해 장윤기 친부 현직 경찰 증거 은폐 논란
광주 여고생 살해 장윤기 친부 현직 경찰 증거 은폐 논란
2026년 07월 01일 14:38

[ 요약 ]
광주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23)의 친부가 현직 경찰임에도 아들의 범행 증거를 은폐한 사실이 밝혀졌다.
장윤기는 성범죄와 살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그가 피해자를 미행하고 납치 시도 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 광산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이채원 양 살해 사건에서 장윤기(23)는 강간 목적을 가지고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도우려던 고등학생도 흉기에 찔리는 피해를 입었다.
장윤기는 같은 달 초 외국인 여성 A 씨를 강간하고 약 13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어 성범죄 전력이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검찰은 장윤기가 범행 전 피해자를 15분간 미행하고 대형 화물트럭 뒤에 차량을 세워 납치하려다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특히 장윤기의 친부가 현직 경찰관임에도 아들의 범행 관련 증거를 은폐한 정황이 밝혀져 경찰 조직 내 부패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사건은 광주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며, 경찰과 검찰이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