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음주 운전 경험률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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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4시간전

최근 10년간 음주 운전 경험률 급감

2026년 02월 22일 05:26

음주 운전 감소 통계 관련 이미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최근 10년간 음주 운전 경험률이 6분의 1로 감소했다.

처벌 강화와 사회적 인식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023년 기준, 최근 1년 동안 음주 후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운전한 성인은 2.1%로, 10년 전인 2013년의 12.6%에서 급격히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음주 운전 처벌이 강화되고, 음주 운전이 중대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알코올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2011년 17.1%였던 성인 음주 운전 경험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6년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다.

성별로 분석해보면, 2023년 기준 남성의 음주 운전 경험률은 2.6%, 여성은 0.9%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이 더 높은 비율을 보이는 경향을 보인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세 이상에서 음주 운전 경험률이 4.1%로 가장 높았고, 50대는 3.7%, 60대는 3.1%, 40대는 2.3%로 뒤를 이었다.

조금이라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차에 타본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도 2013년 14.9%에서 2023년 3.3%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는 음주 운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것을 보여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