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씹덕 걸즈밴드물의 조상인 영화

린다린다린다 (2005)
제목은 일본의 펑크 밴드 '블루하츠'의 대표곡인 린다린다에서 따왔음
한국교환학생으로 일본에 간 배두나와 일본 학생들이 밴드를 만들어서 학교 축제에서 공연한다는 순수하고 밝은 내용의 일본 청춘 영화임

작년이 개봉 20주년이라 재개봉 기념으로 당시 배우들과 배두나가 무대인사 하기도 함

영화에 나왔던 장면들이
당시 씹덕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애니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 에 상당 부분 오마주가 됨



지금도 많은 틀덕들이 명곡으로 회자하는 'God knows...'가 나오는 장면도
린다린다린다의 오마주가 상당히 많이 들어감

이 공연 장면을 시작으로 해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를 만든 제작사에서
미소녀 밴드 애니인 '케이온!'(2009) 을 만들고 이것 또한 당시 씹덕계에서 큰 이슈가 되었음

이후 잊을만 하면 미소녀 밴드 애니가 나오고
케이온!의 원작과 같은 출판사에서 낸 '봇치 더 락!' 애니가 히트를 치고


연달아서 홈런을 치는 걸즈밴드 작품들이 나오며
현재 씹덕계는 대걸즈밴드 시대가 도래함 (사실 그정도는 아님)



최근에는 관련 밴드들이 일본 국내 공연 뿐만 아니라
내한 공연도 올 정도로 순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