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자 선수 (미우라 기쿠) 이송하는
남자 선수 (키하라 류이치) 짤이 떴는데
ㅋㅋㅋㅋㅋ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페어 (남녀 2인) 종목에서
오늘 금메달 땀
피겨 페어 종목 첫 아시아 금메달임

원래 남자 선수 (키하라 류이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려고 했고
스케이트장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9살 연하의 미우라 리쿠를 소개받았고
리쿠와 처음 손을 잡고 점프를 뛴 순간, '아,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하지만 키히라 류이치는
고질적인 요추 분리증이 재발해 한동안 빙판 위에 서지도 못했음
미우라 리쿠는 그 기간 동안 묵묵히 기다리며 혼자 연습을 이어갔고
키히라 류이치는 혹독하게 재활에 매진함
오늘 연기도 중간에 키히라 류이치가 실수하긴 했지만
미우라 리쿠가 중심 잡고 이끌어
끝까지 완주해서 금메달 땀

이번 동계올림픽은
최가온이나 키하라 류이치
&미우라 리쿠 처럼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만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