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래 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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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가자고
3시간전

노트북 화면 너무 작아서 큰 거 하나 필요해가지고, 밤에 급하게 당근으로 모니터랑 암 세트로 올라온 거 바로 입금하고 문고리 거래했는데


근데 주차 등록도 안 해줘서 길가에 비상등 켜고 세워두고, 호다닥 뛰어 올라갔다 오느라 현장에서 구성품 확인을 제대로 못 했음. 당근 온도도 40도가 넘길래 설마설마하고 그냥 차에 실어 옴.


근데 밤에 비까지 존나 오는데 집에 와서 설치하려고 보니까 모니터 전원 케이블이랑 베사홀 피스가  없는 거임


너무 황당해서 바로 톡 남겼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가관임. "자기도 직접 사서 쓰던 거라 없는 게 당연하다"....아니 전원선이랑 베사홀 피스가 없는 게 세상에 당연한 거였나


늦은 시간에 비까지 맞아가며 거래해 줬더니 이딴 소리 들으니까 진짜 눈 돌아갈 것 같이 빡치는데, 이 인간 제대로 엿먹이거나 골탕 먹일 방법 좀 없나 선배님들 지혜 좀 빌려주십사 합니다.. 복수 마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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