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쌀쌀해져서 사우나 다녀오니까 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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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앤가반나
48분전

동네 사우나 관리가 문제가 있어서 다른 동네 사우나 다니는데 진짜 최고입니다.

몸도 개운해지고 마음도 정리하는데 사우나만한 곳이 없죠. 마사지 탕에서 뭉친 근육 푸는데도 최고구요.

온탕에서 자라처럼 앉아있다가 열탕 갔다가 뜨거우면 다시 온탕갔다가 마사지탕가서 다시 근육풀고 물로 씻어내고 냉탕에서 첨벙첨벙하다가 증기사우나에서 열올리고 온탕 다시 들어가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진짜 최고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조용하고 휴대폰 반입도 안되고 편안합니다. (애초에 반입금지라고 푯말이 있습니다.)가끔 탕에서 마사지 하는 괴상한 이용객도 있지만 그정도는 그러려니 합니다. 적어도 시끄럽게 떠드는 이용객이 없고 주로 혼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좋습니다.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고!


일부 목욕탕 중 휴대폰 반입에 제재가 없는 곳이 몇곳 있는데 영상 시청을 하는지 뭘하는지 일단 너무 시끄럽고 특정 탕만 죽치고 있고 애초에 시설도 낙후됐는데 관리까지 안되니 더러워서 안간다 주의가 되버리네요. 그리고 요샌 남녀 상관없이 도촬 이슈가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진짜 추잡)


가까운 동네 사우나만 찾지 마시고 이곳 저곳 다녀보시어 나한테 맞는 사우나 찾아 정착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팁이 있다면 당근 같은 중고플랫폼에서 사우나 티켓을 저렴하게 구할 수 도 있는데 소량 구매해서 다양한 사우나 체험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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