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석에 소지품 못놓나요
제가 지하철에서 서서가다가 먼저 앉아가던 사람들이 내렸어요 내 오른쪽 으로는 "임산부가 앉는 지정석 입니다" 이렇게 써있는 보라색 자리이었고요, 그 임산부석 바로 옆인 왼쪽 회색 좌석에 앉았어요. 망원동에 시장에서 산 물건하고 가방하고 해서 그 임산부석에 놔뒀어요. 임산부석 옆에 지하철 도어가 열리고 남자둘 여자둘이 탓어요. 60대는 되보였어요 전부다. 그중 내앞에서 위에 손잡이 잡고 있던 남자가
저자리(임산부석)는 도둑놈이 앉아도 앉는 자리지 짐 놓는 자리는 이니야! 이러는 거에요. 여자 두영중에 한명은 내 왼쪽으로 비어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근데 다른 한명을 앉게하려는 의도로 지금 여성이 서있으니까는 어쩌고저쩌고 하는거에요, 그전에는 이렇게 까지 억지로라도 자리 앉을려고 하는 사람들을 제가 못봤거든요. 60대가
아니라 더 나이많은 연령대 승객도 이렇게 집착을 있는대로 해대면서 앉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못봤는데요,그리고 두정거장만 더가는 디엠씨 역에서 내리는거면서 내 앞에 있던 남자가 또 하는 소리가
되게 멀리가는 사람도 있잖아! 그러면 앉아야지! 그런 소리를 해놓고는 네명 다 디엠씨 역에서 내리더라고요 그리고 귀가 안들린다고 생각하는건지 살면서 미친척을 하면 안돼는거야! 또 한명있던 다른 남자한테 그러더니 세상은 요지경 그 노래를 부르고 막 그러는 거에요,임산부석에 물건 놔둔게 미친척하고 있다 라는건지(?)
제가 잘못한 건가요?
네명중에 뭐 누가 되었건간에 임산부가 있는데 왜 자리를 안내주느냐 이런 소리를 하고 싶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