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센터 압수수색 진실은?

경찰은 오전 9시 49분 압수수색 협조를 위해 병원 법무팀을 만났고, 이후 응급센터 수간호사도 만나 과정을 조율했습니다.
곧이어 오전 11시 15분부터 15분간 진료실 2곳의 PC를 압수수색 했는데, 두 곳 모두 환자는 없었습니다.
이 시각 다른 처치실 한 곳은 환자 진료가 진행 중이라 압수수색을 못 했고, 이후 비었다는 연락을 받고 오후 3시 40분에 다시 방문해 압수수색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은 이런 압수수색도 진료에 방해가 될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도 수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응급실의 모든 처방과 기록은 컴퓨터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입력되고 기록을 수정해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임의제출로 충분하다는 겁니다.
또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고, 환자가 사망할 경우 의료법에 따라 엄격한 검시와 부검이 진행되기 때문에 강제 수사가 불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532587